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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5기(20.03.15~04.14)

DAY21_투자준비(2)

by :)kmhbgvdxa 2020. 4. 5.


투자는 부유해지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투자계좌를 만들면 역사상 최고의 돈벌이 수단, 바로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계좌를 만드는 것을 실제 투자로 나아가는 첫 단계다. 부자가 아니여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투자의 단계

  1. 회사에서 기업퇴직연금 사용자 기여분을 내주는지 확인. 내어준다면 최대한 활용. 아니라면 계좌만 만들고 납입은 하지 마라. 인사과에서 알아보라.
  2. 카드빚과 다른 빚을 청산하라
  3. 로스 퇴직연금계좌(Roth IRA ; 미국/ 국내는 개인퇴직연금 IRP 가 이와 비슷 )를 만들고 가능한 많은 금액을 납입하라. 연간한다 1800만원 한도. 연말정산시 공제효과가 있음. 저축예금으로 갖고 있는 것보다야 낫다.
  4. 남는 돈은 기업퇴직연금에 최대한 많이 납입하라
  5. HSA를 만들... 이부분은 국내 의료보험제도가 미국실정과 다르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PASS
  6. 아직도 여유 자금이 남았다면 일반 투자계좌를 만들어 투자하라

 

 


기업 퇴직연금 확실하게 알기

기업 퇴직연금이 '퇴직'연금인 이유는 해당 나이가 될때까지 인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세금 유예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계좌를 만든 후 에는 간단한 투자 선택지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르게 된다.

기업 퇴직연금 혜택

  • 연금 수령시까지 세금유예 혜택. 일반 투자계좌를 통해 투자를 하면 세율에 따라 소득세를 내야 한다. 100만원을 투자한다고 하면 100만원이 전부 투자금액이 되지 않는다. 반면 기업퇴직연금은 세금유예 혜택을 받기 때문에 100만원을 전부 투자하여 가입 기간동안 불릴 수 있다. 물론 나중에 연금수령시 세금은 낸다. 하지만 시드머니의 차이 가 20년, 30년 후에 엄청난 금액의 차이를 가져온다.
  • 공짜로 주어지는 회사 부담금. 

  •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 투자. 기업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가만히 있어도 급여의 일부가 투자계좌로 들어간다. 자동으로 이체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급여에서 빠져도 곧 그에 맞춰 사는데 익숙해지게 된다. 

 


기업 퇴직연금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

  1.  중간에 정말로 돈이 필요해지면?  기업 퇴직연금은 입출금계좌나 저축예금과 달리 장기 투자를 위한 퇴직계좌이다. 따라서 도중에 인출하면 소득세와 10%의 중도 인출 수수료를 포함하여 상당한 불이익을 받는다. 

    다만 의료비용 지출, 주택구매, 교육비 지출 등을 위해선 비상인출을 허용하지만 정말 절박한 사정이 아니라면 중도 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인출할때 세금을 내야 할까?  그렇다. 기업 퇴직연금은 세금을 유예해줄 뿐 면제해주는 것은 아니다. 연금 수령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렇다고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 장기간의 투자이므로 입출금계좌나 저축예금과 달리 장기 투자를 위한 퇴직계좌이다. 따라서 도중에 인출하면 소득세와 10%의 중도 인출 수수료를 포함하여 상당한 불이익을 받는다. 
  3.  직장을 옮기면 어떡하지?  기업 퇴직연금은 당신 명의다. 걱정할 필요없다. 기업 퇴직연금도 옮기면 된다.


     - 개인 퇴직연금(IRP)로 옮긴다.
    바람직한 선택지 이다. 기업 퇴직연금에 넣은 돈을 이월 할 수 있다. 개인 퇴직연금은 라이프스타일 펀드와 인덱스 펀드를 비롯하여 투자할 곳을 보다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해준다.



    - 새 작장의 기업 퇴직연금계좌로 옮긴다.
    이도 괜찬다. 그러나 기업 퇴직연금계좌를 이미 갖고 있다면 투자 선택지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것이다. 게다가 기업 퇴직연금을 붓는 주된 이유는 사용자기여분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 계좌로 이월하는 자금에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개인 퇴직연금으로 이월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전 직장 계좌에 놔둔다.
    나쁜 선택이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시류에 맞게 투자 선택지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



    - 인출하여 세금과 10% 중도인출 수수료를 낸다.
    최악이다. 놀라운건 20대의 절반이 회사를 그만둘 때 이선택지를 택하여 엄청난 손해를 본다.




개인 퇴직연금의 장점

개인 퇴직연금(IRP)는 괜찮은 장기 투자 수단이다. 기업 퇴직연금은 선택할 수 있는 펀드가 정해져 있지만 개인 퇴직연금은 인덱스펀드, 개별 종목 등 어디든 투자할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돈을 투자하지 않고 묵혀두는 MMF는 우선 피하고 그냥 타깃 데이터 펀드(TDF)를 선택하고 자동이체 성정하고 신경쓰지 마라. 쉬운 투자로 제격이다.

 


인공지능 투자상담서비스 (봇)

굳이 돈을 내고 이용할 만한 가치가 적다. 단적인 예로 절세용 손절이다. 기본적으로 손해가 난 종목을 팔아서 전체적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줄이는 것이다. 이런 사소한 기법을 계좌 관리의 중요한 요소인양 부풀린다.


[나에게 적용]

동일 직장이지만 중간에 법인이 바뀌는 바람에 두개의 기업 퇴직연금계좌가 있다. 둘다 확정기여형(DC)이다. DC이므로 근로자 본인이 적릭금 운용방식을 지시 하고 손익에 책임을 지고, 개인이 추가 납입도 가능한 상품이다. 

지금 <부자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을 읽고 나서야 내 DC는 단순히 은행 예금 수준으로 운용되고 내가 직접 운용방식을 지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전 법인명의의 DC는 개인IRP로 바꾸고 운용방식은 TDF로, 현재 법인명의 DC는 적립금 운용방식을 공격적인 펀드 운용으로 변경해야 겠다.

개인 IRP는 세액공제 혜택도 있으므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부분 자동이체 되도록 걸어 놓아야 겠다. 연 한도 1800만원을 사용 하려면 월 150만원인데 그정도 납입 여력은 아니니 여력이 되는 선에서 IRP를 납입. DC의 개인 추가납입은 없는 것으로.

 

 


[추가 실천사항]

-카카오애드핏 신청 → 심사대기중, 현재 글 하단에 광고가 게재 되고 있다. 구글애드센스는 아직 심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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