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투자준비 : 기업 퇴직연금 및 로스 퇴직계좌 가입하기
-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어제 퇴직연금에 대해 읽었다.
우리나라는 크게
- 재직중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직금을 적립해주는 입장에서 ( 확정 급여형DB / 확정 기여형DC / 기업형 IRP )
- 재직중 또는 퇴사 후 개인이 적립하는 입장에서 ( 개인형 IRP )
로 생각하면 큰 틀일 것 같다.
은행의 영업 시간이 되자마자
- 내 명의의 두개의 확정 기여형(DC) 계좌 (동일 직장; 이전 법인명/ 현재 법인명) 중 이전 것은 더 이상 납입할 일이 없으니 정리하고(즉 퇴사처리) 개인 IRP로 옮기는 방법 (오늘 개인IRP 계좌를 신설 할 것이기에) . 이후 내가 적립금운용방법을 직접 지시.
이 방법이 괜찮은지 직접 전화하여 물어보았다. DC는 기업 퇴직연금 계좌로 수령시 까지는 그 운용 수수료를 사용자가 지불 하는데 개인 IRP로 옮기면 개인이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고 하였다. 문제가 되지 않으면 굳이 변경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편이 낫게다 조언 받았다.
또는 두개의 DC를 현재 법인명의의 계좌로 통합시키는 방법을 추천받았는데 이는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해줘야 하는 것이다. 안될 것은 없지만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 안내받았다. - 두 개의 DC계좌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개인 연금계좌 (개인 IRP) 신규개설.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매월 급여에서 자동이체가 되게 해놓았다. 적립금 운용 방식은 공격형 투자로 타깃 데이트 펀드(TDF)로 설정해 두었다. 매월 투자 종목을 직접 지정하는 수고로움 보단 TDF로 해두고 잊으라는 저자의 추천을 따랐다. - 확정기여형(DC)계좌는 사용자가 운용하고 손실도 보전해 주는 확정급여형(DB)와 달리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고 (예금,주식,채권등의 투자처 직접 설정) 손실도 책임져야 한다.
나의 두 DC모두 예금100% 로 운용되고 있었다. 현재 예금의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지 오래다. 수치상으로 2%의 수익률은 수익 같지만 물가상승률(대략3%)에 비하면 결국 손해다.
이전 법인명의의 DC계좌는( 예금50%, 저평가주식15% , 우량형주식35%)으로 변경하였고, 현재 납입되고 있는 DC는 좀더 고민후 비율을 결정하려 한다.
[주의할 점]
개인 IRP는 세액공제 효과와 미래의 나에게 적립하여 투자수익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다만 이는 장기투자란 점을 명심하자. 무리하게 월 납입금액을 잡지 말자. 매원 5만원, 10만원 정도로 시작해도 충분하다. 무리하게 투자해서 중도해지의 큰 수수료를 물지 않도록 주의하자.
구글 애드센스는 아직 소식이 없다. 카카오 애드핏도 아직이다.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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