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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7기(20.06.15~07.15)

DAY03_어디서 활동할 수 있을까요?

by :)kmhbgvdxa 2020. 6. 18.


추가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어디서 활동할 수 있을까요?

 

1. 온라인과 오프라인중 어느 분야가 유리할까요?

온 오프. 어느 한쪽보단 둘을 잘 섞는것에 당연히 유리할 것이다. 너무 당연한 대답인가?

우선 오프라인.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본업과 관련된 일의 확장이 아닐 듯 싶다. 난 수학을 가르친다. 누군가에게 지식과 기술을 전수해 주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다른 수업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고 개인교습이나 여름, 겨울 방학의 특강이 해당 되겠다. (겸업관련 본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 수학 이외의 기타 강습을 했던 경험이 있다. 우연한 기회였지만 결론은 내가 너무 재미 없어서 그만 두었다. 요령도 없었고 본업과 함께 진행하기 너무나 피곤했던 기억 뿐이다. 동아리에서 배웠던 방식에 나름 기타 교본과 인기 곡을 가르쳐 보았지만 사실 이정도면 괜찮은건가?하는 마음이 컷다 . 차라리 실용음악학원이라도 한번 다녀봤다면 노하우가 생겨서 좀더 수월했을까. 나에게 오프라인 분야는 주로 강의가 맞는듯 하다. 주의사항은 체력과 시간 분배를 위한 노하우 습득이 우선. 유튜브나 인터넷에 또 서적에 많은 자료들이 넘쳐나지만 직접 수강을 체험 해보는 것이 방향을 잡기 수월할 듯 하다.

온라인. 온라인의 가장 큰 매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다. 여기저기 찔러볼 기회 비용도 적고 실패비용도 적다.

오프라인이 근로소득쪽이라면 온라인은 돈이 돈을 버는 약간은 불로소득의 느낌이랄까. 물론 노력위에 세워진 파이프라인이다.

 


2. 온라인의 경우 활용 가능한 수단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재능판매 사이트와 블로그 플랫폼이 있지만 이번에 다시 유튜브 영상들을 시청해본 결과 크몽이 생각보다 트래픽이 높고, 꾸준함이 받침된 유튜브가 큰 가락으로 좁혀졌다. 새롭게 ' 추가수입' 이라는 검색어를 이용했다. 이전의 '투잡', '파이프라인' 으로만 검색했던 때와 달리 새로운 영상들을 추가 발굴 하였다. 크몽과 탈잉을 주 공략으로.


3. 오프라인의 경우 활용 가능한 수단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습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숨고, 클래스101 정도 가 적당할 듯 싶다. 사실 오프라인의 경우 SNS의 홍보도 동반 되기때문에 쉽진 않을 것 같다. 강습을 들어보는 것도 투자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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