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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시편(20.05.14~21.06.29)

DAY056 시편 56편

by :)kmhbgvdxa 2020. 7. 20.

[시편 56편]

5. 하느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살덩이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9. 저는 뜨내기,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11.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네.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네.

 


1. [지휘자에게. 알 요낫 엘렘 르호킴. 다윗. 믹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그를 갓에서 붙잡았을 때]

2.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들이 저를 짓밟고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릅니다.

3. 저의 적들이 온종일 짓밟습니다. 정녕 저를 몰아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지고하신 분이시여!

4. 제가 무서워 떠는 날 저는 당신께 의지합니다.

5. 하느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살덩이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6. 그들은 온종일 제 말에 트집을 잡으며 그들의 모든 생각은 저를 해치려는 것뿐입니다.

7. 함께 모여 엿봅니다. 저의 목숨을 노리면서 그들이 제 발자국을 살핍니다.

8. 이런 죄악에도 그들에게 구원이 있겠습니까? 하느님, 진노로 저 무리를 쓰러뜨리소서.

9. 저는 뜨내기,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10. 그때, 제가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이다. 하느님꼐서 제 편이심을 저는 압니다.

11.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네.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네.

12.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13. 하느님, 제가 당신께 드린 서원들이 있으니 감사의 제사로 당신께 채워 드리오리다.

14.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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