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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피엔스: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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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피엔스_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 양장 ]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저 | 인플루엔셜 | 2020년 06월 10일
제가 카톡 다음으로 자주 이용하는 SNS는 페이스북입니다. 어느 날부터 이 서적이 글 중간중간 광고로 뜨는데 평소였으면 지나쳤겠지만 매우 혹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제 삶에 미친 영향이 꽤 컸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꼈던 협소한 경험 이면에 전문가들이 보는 근본적 모습,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견해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사실 책을 잘 읽지 못합니다. 한 달에 한 권 겨우 읽는 수준입니다. 다른 팀원 분들이 여러 권을 계획하셨는데 저에겐 놀라울 따름입니다. 😂 한 권을 정독하여 마무리 짓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처음 도전하는 이번 한 달 서평의 목표는 최소 두권, 가능하다면 세 권까지로 정할 요량입니다.
글 행간의 의도를 파악하고 제 견해를 담는 방식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무지(無知)의 무(無)"에서 "무지의 지(知)"가 되었던 구절 중심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진지(眞知)의 지"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이후, 인류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에서 살아갈 우리를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 부른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인류가 예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과거의 언어, 과거의 방식으로는 이 같은 위기를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는 자성적 성찰이 대두한다.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하는가?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성장시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위기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인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에서 살아갈 우리를,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 명명하며, 코로나 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우리, 코로나 사피엔스를 위하여
포스트 코로나[1] 생태와 인간_ 최재천
“바이러스 3~5년마다 창궐한다”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포스트 코로나[2] 경제의 재편_ 장하준
“1929년 같은 대공황 온다” 세계 경제는 어떻게 리셋되는가
포스트 코로나[3] 문명의 전환_ 최재붕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는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은 어떻게 가속화되는가
포스트 코로나[4] 새로운 체제_ 홍기빈
“지구 자본주의 떠받들던 4개의 기둥 모두 무너져” 만들어진 미래 아닌, 만들어야 할 미래는 무엇인가
포스트 코로나[5] 세계관의 전복_ 김누리
“자본주의가 무너지거나, 자본주의가 인간화되거나” 세상을 향한 거대 프레임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포스트 코로나[6] 행복의 척도_ 김경일
“사회가 강요한 원트로는 버텨낼 수 없다” 행복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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