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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시편(20.05.14~21.06.29)

DAY075 시편 75편

by :)kmhbgvdxa 2020. 8. 21.

[시편 75편]

3. "내가 정한 때가 오면 나는 올바르게 심판하리라.

4. 땅이며 그 모든 주민이 뒤흔들려도 내가 세운 그 기둥들은 굳건히 서 있다. 셀라

 

 


1. [지휘자에게. 알 타스헷. 시편. 아삽. 노래]

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3. "내가 정한 때가 오면 나는 올바르게 심판하리라.

4. 땅이며 그 모든 주민이 뒤흔들려도 내가 세운 그 기둥들은 굳건히 서 있다. 셀라

5. 거만한 자들에게 내가 말하였다. '거만하게 굴지 마라.' 악인들에게 내가 말하였다. '뿔을 쳐들지 마라.'"

6. 너희 뿔은 높이 쳐들지 마라. 고개를 치켜들고 무례하게 말하지 마라.

7. 해 뜨는 데서도 해 지는 데서도 아니요 산속 광야에서도 오는게 아니니.

8.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다, 어떤 이는 낮추시고 어떤 이는 높이신다.

9. 실상 주님의 손에 잔이 들려 있으니 향료 가득한 거풀 이는 술이라네. 그 잔에서 따르시니 그들은 찌꺼기까지 핥아 마시리라. 세상의 모든 악인들이 마셔야 하리라.

10. 그러나 나는 기뻐 춤추며 야곱의 하느님께 노래하리라.

11. "내가 악인들의 뿔을 모두 꺾으리니 의인의 뿔은 드높여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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