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8_강의촬영기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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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기 ing]  _강의촬영기#7

 

에너지가 한풀 꺾였지만.. 중간점검 

 

지난 일주일 강의 촬영도전기는 굴곡졌지만 나름 조금씩 진행됬다.

어느정도는 자리가 잡혔다고 생각된다.

▶오늘 부터 한 두 학생을 촬영된 강의로 가정학습. 점검을 위해 주 1회 등원하는 시스템을 시작하였다.
아직 강의는 개인별로 메일발송해 주고 있다.

▶유튜브 업로드를 위해 사전 작업으로 채널을 손봤다. 개인별 메일 발송 보단 공개된 유튜브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부담감도 물론 있지만 이점이 더 많을거라 생각된다. 촬영이라는 긴장감에 강의의 질도 신경쓰게 되고, 학부모 입장에선 폐쇄되었던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접근도 가능해진다. 가족 행사 등의 결석으로 인한 수업결손시 대비책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멀리 보아 수학강의 이외의 곳에 접목 할 수 도 있을것이다.

우선 내 이름 석자로 된 유튜브 채널명 부터 수정. 채널명을 수정하려니 구글 기본계정이라 모든 이름까지 전부 바뀌게된다. 폭풍검색. 브랜드 계정을 새로 만들고 (몇 안되지만) 업로드 했었던 영상들을 모두 이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었다.

프로필로 사용할 이미지도 망고보드를 통해 작업하였다.

음악관련 컨텐츠를 올리던 채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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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배너로 사용하던 이미지. 역시 망고보드로 제작하였다.

 

기존에 업로드 하던 영상들이 주로 음악관련이라 우선은 그에 맞게 손을 보았다. 강의영상은 새로운 채널로 만들까도 하다가 대형 유튜버도 아니고, 두 채널을 관리할 짬도 안되고 재생목록으로 분류하는 정도가 좋을것 같았다. 

 

▶오늘은 순탄하게 무선장비로 음성까지 시도 했다. 무선이 편하긴 편하다. 발에 걸리는 선이 없다.
   무선 핀마이크 촬영기는 다음편에 계속

   

https://www.youtube.com/channel/UC9-Ah8x0NZnWh5hTTQW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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