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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시편(20.05.14~21.06.29)

DAY031 시편 31편

by :)kmhbgvdxa 2020. 6. 13.

[시편 31편]

 

주님 당신께 맡기나이다 - OnE(원밴드)

 

이 몸 보호할 반석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되소서
주님은 바위 성채이시니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제 목숨 주님 손에 맡기니 주님께서 구원하시리라
저는 주님만 신뢰하오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앞에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 음모에서 구해내소서

오 주님 오 주님 제 목숨을 주님 손에 맡기나이다
오 주님 오 주님 오 주님께 맡기나이다.

경외하는 이들위해 간직하신 선하심이 피신하는 이들에게 이를 베푸십니다
당신의 거처안에 그들을 숨기시어 사나운 입술에서 구해내소서

주님께선 찬미받으소서 자애의 기적을 베푸셨으니 애원하는 저의 소리를 들어주셨습니다.

 

 


1. [지휘자에게. 시편. 다윗]

2.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의로움으로 저를 구하소서.

3. 제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시고 어서 저를 구하소서.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4.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5.그들이 숨겨놓은 그물에서 저를 빼내소서. 당신은 저의 피신처이십니다.

6. 제 목숨을 당신 손에 맡기니 주 진실하신 하느님, 당신께서 저를 구원하시리이다.

7. 저는 허황된 우상 섬기는 자들을 미워하고 오로지 주님만 신뢰합니다.

8. 당신의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니 당신께서 저의 가련함을 굽어보시어 제 영혼의 곤경을 살펴 아시고

9. 저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며 제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10.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제가 짓눌립니다. 제 눈이 시름에 짓무르고 저의 넋과 몸도 그러합니다.

11. 정녕 저의 생명은 근심으로, 저의 세월은 한숨으로 다해가며 저의 죄로 기력은 빠지고 저의 뼈들은 쇠약해졌습니다.

12. 제 모든 원수들 때문에 저는 조롱거리가 되고 이웃들에게는 놀라움이, 저를 아는 이들에게는 무서움이 되어 길에서 보는 이마다 저를 피해 갑니다.

13. 저는 죽은 사람처럼 마음에서 잊히고 깨진 그릇처럼 되었습니다.

14. 정녕 저는 많은 이들의 비방을 듣습니다. 사방에서 공포가 밀려듭니다. 저를 거슬러 그들이 함께 모의하여 제 목숩 빼앗을 계교를 꾸밉니다.

15.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은 저의 하느님!" 하고 아룁니다.

16. 당신 손에 제 운명이 달렸으니 제 원수들과 박해자들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17.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18. 주님, 제가 당신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악인들이나 수치를 당하여 말없이 저승으로 사라지게 하소서.

19. 거만하여 업신여기고 의인을 거슬러 파렴치하게 지껄이는 거짓된 입술들을 잠잠하게 하소서.

20. 얼마나 크십니까!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이.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사람들 보는 앞에서 이를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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