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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6기(20.04.30~05.30)23

DAY30_네번째 한달 어느덧 네 번째 한달 22:30 이 되면 글 쓸 준비를 했다. 퇴근 전이면 주변을 잠시 물렸고, 이후 라면 집 앞 PC방을 찾았다. 집에선 눕기 바빠 글 쓸 곳을 찾아 어슬렁거렸다. 게임은 단 1분도 하지 않으면서 구석에 앉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렸다. 처음 [한달]과 만났을땐 지루했던 삶에 생긴 변화가 좋았다. 아무 주제나 내키는 대로 '한달쓰기'를 했고, '한달머니'를 통해 하루 하루 돈벌 궁리를 꾀했다. 지금은 매일 한 편 꾸준히 쓰는 습관에서 [한달]을 이어 간다는 자체가 습관이 되어 버린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테크 서적을 읽으며 글로 정리하고 삶에 적용시켰다. 연명하듯 힘겹게 두 권을 해냈다. 처음엔 투자도 해보고 싶고 부수입도 많이 많이 뭐라도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느낌에 조바심만 가득했었.. 2020. 5. 30.
DAY29_이후에 뭐하실? 한달머니 4기부터 현재 6기까지 실제 얻은 수입은 카카오애드핏 127원이다. 하루 평균 7~8원씩 적립되고 있었다. 이 주에 한번정도 확인하는 것같다. 어느정도 실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 구글애드센스라 들었는데 벌써 3번째 퇴짜에 4번째 도전중이다. 예상 되는 승인거절 이유로 1000자 이상의 글 위주, 와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광고플랫폼을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1000자가 안되는 글들은 우선 비공개 처리 하였다. 6기를 마치고 카카오 애드핏도 잠시 멈춰놓아야 겠다. PDF소책자를 조사하면서 재능판매 플랫폼의 다른 강의 들이 궁금해졌다. 오늘 오전엔 이런 강의들을 쭉 완강하고 립하는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았다. 이런 컨텐츠가 추천목록에 띄는 것을 보니 재능판매가 유행인가? 관심가는 강의.. 2020. 5. 29.
DAY27_사후관리 뜻밖의 자료=사후관리 요즘 전자책을 아이템으로 파이프라인에 도전중이다. 스타트로 크몽에서 전자책작성 관련 자료를 하나 구입했었고 오늘오전에 구매 확정을 눌렀다. 구매자가 결제를 하고 PDF 자료를 받고 (대금은 중개자인 크몽에서 우선 보관하고) 구매확정을 눌러야 판매자에게 대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인것으로 추측된다.(물론 일정기간내에 구매확정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구매확정이 결정된다.) 오래전 AGP슬롯 그래픽카드시절 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쓰던 중고물품을 옥션에 등록하여 판매했던 경험이 있다.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눌러야 옥션에서 수수료를 떼고 남은 대금을 받았었다. 아마 동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문점이 하나 들었다. 실물은 구매취소를 하면 반송하는 방식으로 물건이 다시 판매자에게 되돌아 간다. 하.. 2020. 5. 27.
DAY26_끌리는 제목 매력적인 제목 짓기 이전 글에서 출판사에서 책을 제작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제목이라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자료와 서적중 우선 제목이 끌려야 손이 가고 그다음이 목차다. 내용이 아닌 "제목→목차" 또한 요즘은 직접 서점에서 내용을 보기 보단 온라인상에서 제목+목차+약간의 소개 정도의 정보만으로 원하는 책을 고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제목이 끌려야 클릭을 하고 목차와 내용을 본다. 제목은 곧 서류전형이요 목차와 내용은 면접인셈이다. 태양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기존 것을 좀더 새롭게 바꾸는 방향으로 인류는 발전해 왔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팁 20자 내외 6개 단어 숫자 넣기 키워드만 뽑기 기억하기 쉽게 해결책 .. 2020. 5. 26.
DAY25_ 10: 50: 40 (기획: 제목+목차: 집필) 기획과 등록 집필은 빠를수록 좋다. 전자책의 경우 20~40 페이지가 적당하다. 기획과 제목, 목차는 매우 중요하다. 출판사에서 제목에 반이상의 시간을 할애 한다. 종이책의 경우 계획이 6개월이라면 2~3개월을 기획과 제목, 목차를 정하는데 쓴다. 일주일의 7일간 이틀은 기획과 제목, 목차 정하기/ 4.5일은 집필/ 0.5일은 맞춤법 검사로 잡아라. 너무 오래 잡는 것은 중간에 느슨해 지기 쉽고 완성본이 나오기 힘들다. 이 7일 동안엔 약속은 잠시 미뤄 두어라. 프로그램 본인 손에 익숙한 프로그램중 PDF를 지원하는 아래한글과 MS워드 중 하날 선택하길 추천한다. PPT도 가능하다. 앞으 두 경우와 달리 이미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텍스트 중심의 두 프로그램에 비해 시간은 더 소요될 수 있다. 잘팔리는 주제.. 2020. 5. 25.
DAY24_전자책 vs PDF소책자_What is the best? 집필에 앞서 전자책을 쓰는 것에 너무 어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유익한 정보를 담아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집필하면 된다. 실제 도움되는 정보는 적고 단지 판매를 위해, 사람을 모으기 위해 홍보하는 듯한 내용만 가득하면 장기적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갉으니 주의하자. 자신의 노하우를 쉽게 전달하여 도움을 주어 자신의 브랜드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집필하면 된다. 내용 ■ 전자책 - 시, 자기계발, 소설, 경제, 수필,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책 ■ PDF소책자 - 서점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지 않는 "○○하는법" 의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위주로 판매 판매방법 ■ 전자책 - 정식 출판등록 후 YES24, 알라딘, 인터파트 등 거의 모든 올라인 서점에서 판매. 저..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