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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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님
처음 한달머니를 시작했을때 나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많이 응원해 드리고 싶었지만 그만큼 또 표현을 못해드린것 같아 죄송하다. 한달쓰기로 먼저 두기수를 보내고 한달머니라는 돈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참여 했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였기에 이미 아이템을 찾아 시작하는 동료분들을 보며 내자신은 너무 막막하였었다. 무작정 따라서 검색하고 알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묘안으로 찾아낸 것이 재테크 서적을 읽고 재테크 공부 하기. 첫번째 책은 서평아닌 무늬만 서평인지라 두번째 책은 실행을 동반할 수 있는 책으로 함께 하였었다. 아이템이 없으면 너무 막연하다. 하지만 그 약간은 고통스러운 찾는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런 저런 약간의 아이템 소득(?)이 있었던것 같다. 막막 하지만서도 꾸준히 사이드잡을 위한 고민을 기록하시는 그 과정, 노력 끈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분명 헛되지 않은 밑거름의 시간이 되어 줄거예요.
유진님
항상 하루의 첫 글 스타트를 끊어 주시는 분이시죠. 매일 제 글을 쓰기전 유진님의 글을 먼저 읽고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처음 유니티라는 것을 접했을땐 잘 알지 못했습니다. 저에겐 생소했던 것이라. ^^;; 꾸준히 자신만의 주제로 나아가시는 모습에 저도 한달을 빠짐없이 기록해온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아이템으로 하셔서 관심이 많이 갑니다. 결과물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에겐 훌륭한 러닝메이트이십니다. 편하게 그리고 쉽게 뚝딱 쓰신것 같은 글을 보면서 읽을수록 많은 생각과 고민이 담겨 있음에 꼭 두어번 다시 읽었었습니다.
한달머니를 하면서 부수입으로 어마어마한 결과물을 얼른 낳았으면 좋겠으나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은것이 또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혼자 걷는것 보단 같이 걷는 것이 분명 낫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완주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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