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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시편(20.05.14~21.06.29)

DAY124 시편 124편

by :)kmhbgvdxa 2020. 12. 13.

[시편 124편]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1. [순례의 노래. 다윗]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꼐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2.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3.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4.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5,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6.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 주지 않으신 주님꼐서는 찬미받으소서.

7.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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