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시편 #139편 #day1391 DAY139 시편 139편 [시편 139편] 3. 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당신께서는 저의 모든 길이 익숙합니다. 4. 정녕 말이 제 혀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 이미 당신께서는 모두 아십니다. 5. 뒤에서도 앞에서도 저를 에워싸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십니다. 9. 제가 새벽놀의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10. 거기에서 당신 손이 저를 이끄시고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잡으십니다. 11. "어둠이 나를 뒤덮고 내 주위의 빛이 밤이 외었으면!" 하여도 12. 암흑인 듯 광명인 듯 어둠도 당신께는 어둡지 않고 밤도 낮처럼 빛납니다. 17. 하느님, 당신의 생각들이 제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것들을 다 합치면 얼마나 웅장합니까? 18. 세어 보자니 모래보다 많고 끝까지 닿았다 해도 저는 여전..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