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시편 #48편 #day0481 DAY048 시편 48편 [시편 48편] 11. 하느님, 당신 이름처럼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집니다. 당신의 오른손이 의로움으로 가득합니다. 1. [노래. 시편. 코라의 자손들] 2.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우리 하느님의 도성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3. 아름답게 솟아오른 그 산은 온 누리의 기쁨이요 북녘의 맨 끝 시온 산은 대왕님의 도읍이라네. 4. 하느님께서 그 궁궐 안에 계시며 당신을 성채로 드러내신다. 5. 보라, 임금을이 모여와 함께 들이쳤다. 6. 그들은 보자마자 질겁하고 깜짝 놀라 허둥대며 달아났다. 7. 거기에서 전율이 그들을 덮쳤네,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처럼 8. 타르시스의 배들을 들부수는 샛바람처럼. 9. 우리가 들은 대로 우리가 보았네, 만군의 주님의 도성에서 우리 ..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