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1기 #한달독서 #day08 #최상위부자가말하는돈에대한모든것 #돈의속성 #김승호1 DAY08_[돈의속성]_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돈의 속성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정치적 신념 때문에 경제를 해석하는 데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 많은 신문사가 경제 기사 속에 어떤 의도나 목적성을 숨겨놓는 일이 많다. 그런 기사를 액면 그대로 이해하지 말라는 뜻이다. 경제 기사는 부정적 보도가 관행이다.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길을 걷다가 "나무에 꽃이 피었네"라는 소리보다 "앗, 차조심!" 하는 소리에 더 주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신문사 논조에 따라 '경제 실패 프레임'을 씌우거나, 반대로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끊임없이 한국의 외환 위기 가능성을 지적하는 외신 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기사를 내는 일처럼..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