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9기 #한달서평 #day13 #바빌론부자들의돈버는지혜 #바빌론의낙타상인 #조지S클래이슨1 DAY13_[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_바빌론의 낙타상인(1/2)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바빌론의 낙타상인(1/2) '굶주림이 깊어질수록 정신은 맑아진다!' '굶주림이 깊어질수록 음식냄새에 민감해진다!' 아주레의 아들, 타르카드는 이렇게 생각했다. 타르카드는 꼬박 이틀은 굶어야 했다. 어떤 집 정원 너머에서 몰래 딴 조그만 무화가 열매 2개가 이틀 동안 먹은 전부였다. 그러나 세 개째를 따려는 순간, 얼굴에 핏발을 잔뜩 세운 여자가 뛰쳐나오는 바람에 죽도록 뛰어서 도망쳐야 했다. 타르카드는 내친김에 시장까지 달렸지만 그 여자의 새된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서 맴돌며 사라지지 않았다. 덕분에 시장 좌판에 널린 탐스런 과일을 몰래 낚아채고 싶은 유혹에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다. 타르카드가 넋을 잃고 식당 안을 훔쳐보는 동안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얼굴과 정면으로 마주치..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