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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한달독서10기(20.11.01~11.30)

DAY13_[말센스]_14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by :)kmhbgvdxa 2020. 11. 13.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센스

 

14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른다

 

말을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이고 편리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통의 달인들은 의외로 말솜씨가 유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말은 절제돼 있고,
과도한 제스처도 사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들어주는 것에 능숙하다.

 


"상대가 말을 그치지 않고 계속하면 어떻게 하죠?"
"상대가 지루한 말을 늘어놓거나 했던 말을 계속 반복 할 때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질 나쁜 대화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곤 한다. 처음 만난 날 어색해서 참기 힘들었다면 상대가 너무 말재주가 없었기 때문이고, 저녁 밥상에서 대판 싸웠다면 상대가 멍청한 무뢰한이기 때문이다.

 

많은 살맏르이 대화를 쉽게 생각하지만 훌륭한 대화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대부분이 두세 살 때부터 단어들을 연결하면서 대화 훈련을 거듭해 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 기나긴 기간 동안 잘못된 것을 훈련하는 데 시간을 허비해왔다는 것이다. 우리는 똑같은 실수들을 전 생에에 걸쳐 반복해 왔다.

 

안타깝게도 이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 우리는 자신의 대화 능력을, 우리가 직장에 있든 학교에 있든 아니면 집에 있든, 실제보다 훨씬 더 높에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축적된 데이터 역시 이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수많은 연구 결과들은 자신의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별로 정확하지 못하다는 점을 보여줘 왔다.

 

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 상대와 턴호고 얘기할 것을 권한다. 대화를 하다가 무언가 빗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상대에게 피드백을 오청해보라. 당신이 기대한 대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상대에게 알린 뒤, 자신이 잘못 이해한 것은 없는지,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솔직하게 물어보는 것이다.

 

그런 뒤 상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율여라. 기분 나빠하지 말고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보라. 아마도 처음에는 형제자매나 친구처럼 친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은 것이다. 건설적인 비판을 귀담아 듣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개선이 필요한 측면들을 정직하게 검토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나는 함께 대화하기에 즐거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미리 준비해 둔 근사한 말만 하려고
상대의 말이 끝나기만을 기다리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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