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시편 #101편 #day1021 DAY102 시편 102편 [시편 102편] 2.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18. 헐벗은 이들의 기도에 몸을 돌리시고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으시리라. 1. [낙담하여 주님 앞에 근심을 쏟아붓는 가련한 이의 기도] 2.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3. 제 곤경의 날에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제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제가 부르짖는 날 어서 대답하소서. 4. 저의 세월 연기 속에 스러져 가고 저의 뼈들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습니다. 5. 음식을 먹는 것도 저는 잊어 제 마음 풀처럼 베어져 메말라가고 6. 탄식 소리로 제 뼈가 살가죽에 붙었습니다. 7. 저는 광야의 까마귀와 같아지고 폐허의 부엉이처럼 되었습니다. 8. 저는 잠 못 이..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