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시편 #45편 #day0451 DAY045 시편 45편 [시편 45편] 2. 아름다운 말이 제 마음에 넘쳐흘러 임금님께 제 노래를 읊어 드립니다. 제 혀는 능숙한 서기의 붓입니다. 1. [지휘자에게. 나리꽃 가락으로. 코라의 자손들. 마스킬. 사랑노래] 2. 아름다운 말이 제 마음에 넘쳐흘러 임금님께 제 노래를 읊어 드립니다. 제 혀는 능숙한 서기의 붓입니다. 3. 당신께서는 어떤 사람보다 수려하시며 당신의 입술은 우아함을 머금어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영원히 강복하셨습니다. 4. 오, 용사시여, 허리에 칼을 차소서. 당신의 엄위와 영화를 입으소서. 5. 당신의 영화와 함께 나아가 이루소서, 진실과 자비와 정의를! 당신의 오른팔이 당신께 무서운 일들을 가르치리이다. 6. 임금님의 화살은 날카롭게 원수들의 심장을 꿰뚫고 민족들은 당신 발아래 쓰러집니다. 7. 오,..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