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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6기(20.04.30~05.30)

DAY24_전자책 vs PDF소책자_What is the best?

by :)kmhbgvdxa 2020. 5. 24.


집필에 앞서

전자책을 쓰는 것에 너무 어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유익한 정보를 담아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집필하면 된다. 실제 도움되는 정보는 적고 단지 판매를 위해, 사람을 모으기 위해 홍보하는 듯한 내용만 가득하면 장기적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갉으니 주의하자. 자신의 노하우를 쉽게 전달하여 도움을 주어 자신의 브랜드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집필하면 된다.

 


내용

■ 전자책 - 시, 자기계발, 소설, 경제, 수필,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책

■ PDF소책자 - 서점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지 않는 "○○하는법" 의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위주로 판매

 

 


판매방법

■ 전자책 - 정식 출판등록 후 YES24, 알라딘, 인터파트 등 거의 모든 올라인 서점에서 판매. 저자가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사에서 직접 제작, 등록 후 대행 판매. 1개월에 한번씩 정산. 전자책 출간시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ISBN 발급등록

■ PDF소책자 - 정식 출판이 아니므로 온라인 서점에선 판매 불가. 저자 본인이 직접 재능판매 사이트에 등록하여 거래.주로 크몽, 탈잉, 오투잡 등의 사이트.

 

 


수익

■ 전자책 -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한글아니 워드로 원고를 제출하는 것보단 바로 출간 가능한 d-pub 형태로 제공시 좀더 나은 인세를 받음. 보통 판매가의 30~50%의 인세. PDF소책자에 비해 가격 책정이 낮음. 종이책에 비해 전자책이 저렴하기도 하고 워낙 출간물이 많아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잘 판매되지 않음. 종이책이 15,000원 선이라 할때 전자책은 9,000원 정도 이고 30쪽 이내라면 5,000원 선에서 책정. 이 가격선에서 욕심낼 경우 구매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음.

■ PDF소책자 - 판매가의 80%정도 수익발생. 정식 출간되는 전자책보다 대체로 높게 측정되는데 이유는 특정 노하우를 전달하는 형태이고 이런 내용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강한 필요에 의해 수요가 발생하므로 1~2만원 정도는 지불할 용의가 생긴다는 심리가 작용. 내용만 충실하다면 전자책보단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판매가 발생하므로 너무 낮게 책정하지 않는편.

 

 


그외

전자책의 경우엔 정식 출간이다 보니 내용이 부실할 경우엔 출간이 거절될 수 있다. 보통 3년 정도 계약을 하고 제작, 판매를 한다. PDF소책자의 경우 내용의 수준에 상관이 없고 계약이라는 개념이 약하다. 없다고 보면 무방하다.

따라서 전자책으로 정식 출간했을 경우 본문 내용을 임의로 다른 곳에 게재시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홍보용으로 게재할 수 있는데 본문 내용의 20%선이 적당하다.

PDF소책자의 경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여러 재능 사이트에서 판매할 경우 비슷한 내용으로 제목만 달리 할시 문제가 될수 있다. 법적 문제는 아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다른 내용인줄 알고 구매했더니 별 차이가 없는 자료라면 장기적으로 저자와의 신뢰가 무너지고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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