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3_전자책 vs PDF소책자_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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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전자책 만들기

DAY20 이 되던날 "재능"을 거래하는 "크몽"에서 37페이지 분량의 PDF 자료를 18,000에 구매했다.

[전자책 쉽게 쓰고 제2의 월급 만들기 ]
- 돈 버는  전자책,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

[ 목차 ]

- 전자책을 만들기에 앞서
1. 전자책과  PDF소책자 어느 것이 더 좋을까?

2. 기획부터 등록까지 1주일 만에 끝내는 노하우

3. 잘 팔리는 주제 정하기

4. 이제 집필해보자

5. 원고를 더 쉽고 빠르게 작성하는 법

6. 출간하지 않고 PDF소책자로 돈버는 법

7. 돈 없이 정식 풀판하고 온라인 서점에 판매하는 법

-에필로그

 

자료를 보고 쭉 훑어본 우선 드는 소감은 "생각했던 것보다 거창하지 않아도 이정도만 해도 판매가 되고 있구나" 였다. 내가 생각했던 완성본은 "전자책"으로 ISBN까지 부여 받는 실제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형태만 다른 e-book 이었다. e-book 의 경우는 실제 출판하는 과정과 거의 다를바가 없는 작업이고

"PDF소책자"가 내가 생각했던 사이즈의 딱 알맞는 포맷이었다. 책이라기 보단 일반적으로 서점에선 판매되지 않는 " ~~ 하는 법 " 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한 실전 팁 같은 내용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전자책과 달리 규격, 분량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쉽게 제작, 판매가 가능한 것이었다. 유튜브 5~10분 짜리의 유용한 팁을 담은 영상을 텍스트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맨땅에 아무것도 없이 써내려가기보단 뭐라도 하나 자료를 조사해본것이 다행이라 느껴졌다. 작업의 사이즈가 대강 느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