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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6기(20.04.30~05.30)

DAY27_사후관리

by :)kmhbgvdxa 2020. 5. 27.

평점 별다섯개를 남겼더니 양질의 자료가 하나 더


뜻밖의 자료=사후관리

요즘 전자책을 아이템으로 파이프라인에 도전중이다. 스타트로 크몽에서 전자책작성 관련 자료를 하나 구입했었고 오늘오전에 구매 확정을 눌렀다. 구매자가 결제를 하고 PDF 자료를 받고 (대금은 중개자인 크몽에서 우선 보관하고) 구매확정을 눌러야 판매자에게 대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인것으로 추측된다.(물론 일정기간내에 구매확정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구매확정이 결정된다.)

오래전 AGP슬롯 그래픽카드시절 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쓰던 중고물품을 옥션에 등록하여 판매했던 경험이 있다.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눌러야 옥션에서 수수료를 떼고 남은 대금을 받았었다. 아마 동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문점이 하나 들었다. 실물은 구매취소를 하면 반송하는 방식으로 물건이 다시 판매자에게 되돌아 간다. 하지만 이번은 실물이 아닌 데이터였다. 결제후(구매확정전) 받은 PDF자료는 요약본이나 몇페이지만 미리보는 것이 아닌 판매자료 그 자체였다.   ( 이미 인쇄해서 읽고 있는데, 만약 구매취소를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

물론 난 자료가 맘에 들어 구매확정을 눌렀다. 평점으로 별 다섯개 ★★ 를 남겼고 그외 별다른 문구는 작성하지 않았다. 판매자로부터 온 새로운 메세지엔 PDF자료가 하나더 제공 되었는데 판매자가 실제 출간했던 책 두권의 원고상의 제목,목차와 실제 출판본의 제목,목차자료였다. 구매 확정을 바로 눌러주지 못한게 오히려 미안해 졌다. 

 

사후관리

별볼일 없는 사은품을 받는 기분이 아닌 1+2를 받는 기분이었다. 나도 벤치 마킹해야 겠다. 자료의 아주 구체적인 실사례나 정말 실전 팁 한두개를 따로 PDF로 준비해두었다가 구매가 확정되면 서비스로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혼자서 강의 촬영 하는 방법을 PDF소책자로 담아내려는 중이다.

어제 이런저런 제목을 혼자 뽑아보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버스타고 가던 퇴근길을 일부러 걸었다. 오늘도 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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