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이정표데이. 어느덧 3분의 2 지점이다.
매일 글을 쓴다.
자유주제 자유분량
글을 쓰다보면 좋은 글을 쓰려고, 어느정도의 양을 채우려고 욕심 내다가도
우선은 생각대로 써지는대로 쓴다. 그리고 퇴고 퇴고 퇴고
글의 질이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전보단 편하게 써진다
한달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
열시 강의를 마치면 남은 두어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쓴다
한시 넘어 퇴근 할때도 종종 있지만
업무가 아닌 오로지 내 시간을 나에게 쓰고
나의 하루를 정리하고 집으로 나선다
강력한 환경설정의 힘이 되어주는 "한달"
"한달"의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되면서 더 많은 동료의 글을 접한다.
스마트폰으로 시시콜콜한 뉴스기사보단 다양한 글을 읽는 나로 변해있었다
앞으로도 쭈욱 레고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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