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의 두번째 만남
녹음의 싱그러운 풀냄새도 좋아하지만
바다의 비릿한 짠내를 조금 더 좋아한다
이상하게 더 끌린다
따뜻한 날씨와 탁 트인 바다풍경
속이 다 시원하다.
사투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분명 사투리 중에 서있다
뭐지?
나에게 부산은
비릿한 포근함과 정겨움을 간직한 곳
내일까지 푹 즐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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