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하나로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성공 습관
메모의 마법
4장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메모의 기적(1/3)
-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꿈
- 생각만 하지 말고 상상으로 꿈을 그려라
- 꿈의 우선순의 정하기, 버킷 리스트 작성법
꿈은 종이에 적는 시점부터 잠재의식에 각인되는 정도가 강해진다. 뭔가를 적는 순간 뇌가 받는 자극은 생각보다 훨씬 커서 종이에 쓴 행위는 쉽게 기억에 남는다. 무엇보다 꿈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으므로, 뭔가 하고 싶은 일이 떠올랐는데 종이에 적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자기기를 활용해서 메모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꿈을 뇌로 확실히 습수시키려면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우뇌로도 기억하기 쉬운 아날로그 문자로 꿈을 적고 눈으로 확인하는게 좋다.
꿈을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꿈을 이루기 위한 요소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꿈과 현재 자신의 위치 사이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서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노력할 부분과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꿈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될 법한 장애물이나 과제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겠다는 문제의식도 싹튼다.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일반화된 꿈을 구체화했다가 다시 일반화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꿈과 관련된 언어들이 점점 명확하게 정제된다. 이렇게 사고의 토대가 되는 언어를 마련해야 생각할 계기와 시간 그리고 마은드 셰어가 증가하면서 꿈이 현실이 된다.
혹자는
'전자기기에 한 메모는 블랙홀 저편으로 사라져버린다'
는 말을 자주 한다. 물론 뛰어난 검색기능이 때론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메모는 반복해서 들여다볼 기회를 만들기가 좀처럼 쉽지 안다는 단점이 있다.
'애정을 담아 자주 말을 걸면 식물이 잘 자란다'
말에 의해 누군가의 의식이 변하고,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이다. 정말로 가수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자신의 소망을 감추지 않고 "나는 가수가 돼서 음악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라고 항상 말로 표현했다.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 늘 지켜보던 이웃이 "아는 사람이 음반회사에 다니는데 CD를 한번 전해줄까요?'라고 말을 건넬지도 모른다. 지금은 SNS가 보편적이어서 말의 기운을 통한 기회가 더욱 폭넓게 확장되기 쉽다.
일본 최대의 IT기업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손정의 회장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후의 미래에 다녀온 사람처럼 장래의 비전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림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글미으로 그리거나 사진으로 현상할 수 있을 만큼 대상을 간절히 떠올린다는 말이다. 이는 꿈이나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비상하리만큼 강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럴 때 '평범한 생각이나 바람'이 '깊이 상상하는 열망'으로 진화해간다. 강한 열망이 밑바탕에 깔려 있으면 그 열망이 구체화된 언어가 힘을 발휘해 주변에 동료가 점점 늘어난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인재가 나타나기도 한다.
- S 등급 :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하고 싶다
- A 등급 : 하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강하다
- B 등급 : 하고 싶다
- C 등급 : 가능하면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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