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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6기(20.04.30~05.30)23

DAY10_누구와 함께 하나요 타인(동료)와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현재의 삶에 변화를 주고 이전과 다른 것에 도전 하려면 주변 환경을 바꿔야 한다. 환경의 변화에서 새로운 행동이 나오고 전에 없던 습관들이 형성된다. 환경을 바꾸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강한 의지는 마음먹기에 달렸고 마음만 먹고 끝날 수도 있다. 누구나 멈칫하는 부분이 아닐까. 적어도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없었다. 경쟁이 아닌 함께하는 동료 때론 혼자 하기에 힘든 것들이 있다. 많다. 인정하기 싫지만 안되는걸 어쩌겠는가. 같이 행동하며 기웃기웃 거리기도 하고 에너지도 얻고 가끔 나와 비교하며 반성도 한다. 동료들이 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행동을 보면 정보도 정보지만 나도 해볼까 따라해 보고픈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창조할 .. 2020. 5. 10.
DAY09_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다(3)_인덱스,뮤추얼 펀드 기본적으로 주식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 모두를 조금씩 보유할 필요가 있다. 채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소위 '분산투자'다. 분산투자는 근본적으로 각 자산군(주식, 채권)에 속한 하위 범주에 모두 투자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분산투자 보다 자산배분에 더 집중해야 한다.) 이전 글(DAY08)에서 보듯이 '주식'이라는 폭넓은 범주에는 대기업 주식(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해외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런데 이중에 꾸준히 수익률을 올리기만 하는 주식은 없다. 마찬가지고 채권도 종류에 따라 수익률과 세금 혜택이 다르다. 투자로 빨리 돈을 벌려고 하다가는 대개 손해를 본다.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알고 있다 말하는 사람은 바보 이거나 영업직원이다. 다양한 종류의 .. 2020. 5. 8.
DAY08_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다(2)_주식,채권,현금 투자 선택지 피라미드 주식 주식을 산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주식시장'은 코스피나 S&P500, 다우존스 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여러 지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지만 대체로 개인의 재테크에는 별로 중요치 않다. 전반적으로 주식은 하나의 투자 범주로서 뛰어난 수익을 제공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좋은 투자 수단이다 그러나 개별 종목을 고르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고 직접 좋은 주식을 고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여러 주식을 (그리고 때로 분산 투자를 위해 여러 채권을) 묶어놓은 펀드에 가입할 것이다. 펀드는 위험을 낮춰주고 당신이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2020. 5. 8.
DAY07_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다(1) 앞서 투자 '전문가'들의 허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스스로 투자 상품을 고르고, 수수료를 덜내고, 뛰어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다음의 몇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파악하자 내년에 당장 돈이 필요한가, 아니면 오랫동안 굴릴 수 있는가 집을 사기 위해 저축하는가 매일 큰 폭으로 오르내리는 주가를 견딜 수 있는가, 아니면 머리가 어지러운가 더 나은 투자법: 자동화 투자 자동화 투자는 저비용 펀드에 투자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포트폴리오에 돈은 어떻게 배분할지 정하고, 투자 상품을 고르고(이 일에 가장 적은 시간이 든다), 끝으로 투자를 자동화 하여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동안에 돈이 불어나도록 만드는 것이다. 자동화 투자를 하다가 하락장에서 큰 손실이 발생하면 바로 .. 2020. 5. 7.
DAY04_문제가 적어지길 바라기 보다 능력이 늘어나길 바라라(1) 전문가들은 주가를 예측 할 수 없다 전문가들이 어떻게 활동 하는지 그들의 조언이 자주 빗나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들은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기를 즐긴다. 이자가 이러하고, 원슈생산량이 어떠하며 중국의 나비 날개짓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끝없이 늘어놓는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주가가 얼마나 변할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매체에 나오는 논평가들은 매일 거창한 예측을 늘어 놓으면서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 미디어는 사소한 주가변동도 크게 떠벌린다. 주가가 수백포인트 떨어졌다고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다가 3일 수 주가가 500포인트 올랐다고 희망찬 이미지를 내세우는 식이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흥미롭기는 하다. 하지만 한걸음 물러서서 "여기서..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