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른 오늘의 일상
19회 성가제 동기의 초대로 방구석 피정에 참여한 감사한 하루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수 없는 요즘
이런 좋은 기획으로 신앙을 지키는 실천하는 이들에게 놀랍고 감사했다.
기타를 잡고 성가를 불러본 지 좀 되었다.
토요일이면 퇴근 후 지하 찬양부실에 앉아 신나게 한껏 불러 제끼던 평범한 일상없는 요즘에
좋은 자리를 선물해준 이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정신없고 바쁜고 혼란스런 일상 이지만
당신 향한 이들의 마음과 어려움을 어루만져 주소서
어디에 있든지
어디서 무얼 하든지
지켜봐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함께하여 주시고 끝까지 버리지 마소서
프롬마이룸 방구석피정_ 인스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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