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3_[취미편]당신이 생각하는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이드잡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무엇인가요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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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편]
당신이 생각하는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이드잡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무엇인가요?_(2)

 

- 해당 사례가 성공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되나요?
- 해당 사례가 불완전한 요소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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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의 '클래스101' 이외의 다른 '탈잉' 플랫폼도 포함하여 어떤 강좌들이 있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활용 하고 있는지 폭넓게 조사해 보았습니다. 

'탈잉' 플랫폼엔 '클래스101'과 달리 공예 강좌가 많았습니다. 관심갔던 강좌가 두가지 있었는데

 

1. 네온사인 만들기

- 유리공장에 주문제작해야 하는 네온사인이 아닌 직접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아크릴형태의 네온사인 같은데 더 자세한건 강의를 수강해야 알수 있는 듯해 보여 아쉬웠습니다. 강좌는 공방에 직접 방문해서 배우는 형태 입니다. 직접 수작업으로 네온사인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희소성!!

[부산]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 탈잉

 

2.  그립톡 만들기

- 역시 직접 공방에 방문하여 원데이 클래스로 그립톡을 만드는 강좌였습니다. 네 눈길을 끌었던것은 아이템입니다. 현재 주변에서 그립톡을 사용하는 많은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수 있다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직접 그립톡을 주문하려 온라인에서 여러 디자인들을 보다가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 고르다 포기하고 또 일주일 뒤에 생각나서 고르다가 포기하고 그 뒤로도 서너번 하다 결국 포기했었습니다. 비슷한 강좌는 없네요. 희소성이 있습니다.

 

♥나만의 [그립톡/키링/책갈피] 만들기♥ *레진공예*커플/우정 데이트 추천 | 탈잉

 

 

 

3.  칼림바 연주+영상 만들기

- 취미1편을 조사하면서 기타강좌이외에 자꾸 눈길을 끌던 칼림바 강좌를 더 알아보았습니다. 칼림바 강좌는 '클래스101'입니다. 

강좌이다보니 우선적으로 살펴보게 되는건 아무래도 커리큘럼입니다. 우선 칼림바라는 악기는 희소성, 휴대성, 3~7만원대의 진입장벽이 낮은 악기, 만만하게 보이는 연주(^^;;)... 한번 해볼만 한데? 해볼까? 하는 도전정신을 부르기 좋은 악기입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우선 악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악보가 처음일 듯한 분들을 위한 간단한 음악적 지식을 다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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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초급, 중급의 예제와 실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소한 악기이니 만큼 처음 접하는 이들이 많겠지요. 대부분의 수강생들에게 맞춰진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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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익힌후 실전 연주에 도움이 되는 팁을 담고 있습니다. 캄림바 이외에 뮤즈스코어 라는 악보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강좌도 있네요. 저도 아주 가끔 악보를 찾다찾다 못찾을때 힘들게 힘들게 사보 하는데, 직업이 아닌 이상 이 프로그램을 다룰 일이 잘 없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네이버에 검색해가며 하루를 꼴딱 새곤 했습니다. 이런 강좌까지 포함되어 있다니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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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맘에 들었고 요즘에 제일 궁금했었던 연주 영상 만들기 입니다. 특히 한곡을 여러 악기로 파트별로 따로 연주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합치는 방법이 제일 궁금해 했었는데 마땅히 배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마음에만 담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들여다본 칼림바 강좌에 제가 원하던 영상 편집 강좌도 포함되어 있네요. 저에겐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 주는 안성맞춤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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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엄지 피아노, 칼림바로 연주하고 편곡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