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2_[취미편]당신이 생각하는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이드잡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무엇인가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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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편]
당신이 생각하는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이드잡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무엇인가요?_(1)

 

- 해당 사례가 성공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되나요?
- 해당 사례가 불완전한 요소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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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관련하여 기타를 주제로 사례를 조사해 보았다. 8일차의 본업편 (https://beethoven87.tistory.com/236)에서 알아본 재능판매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온라인 강좌의 형태만 생각하고 검색을 해보았고, 흥미로운 점은 강좌가 아닌 형태들이었다. 가령 원하는 곡의 기타 연주만 녹음하여 파일로 보내주고 보수를 받는 음원 제작용 소스판매. 프로젝트의 일부 작업을 외주로 의뢰하는 형태가 기타에서 가능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기타학원 또는 개인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 분들이 교습을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형태로도 사용되고 있었다. 

음..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판매 플랫폼을 활용하고들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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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플랫폼에서 /1. 온라인상으로 /2.배우는 /3. 기타  /4. 강좌 를 검색해 보았고 구매수가 가장 높았던 클래스101의 한 강좌를 성공사례로 뽑아보았다. 중급, 고급 과정이 아닌 입문, 초급을 위한 강좌였고, 비슷한 강좌들과의 차이점은 코드이론. 즉 화성악에 대한 간단하지만 이 내용이 들어가지 않은 강좌들은 구매율이 현저히 적었다. 

공통적으로 기타의 명칭이나 관리 스트링교체, 튜닝, 아르페지오 스트로크 등의 기본 연주법, 연습 곡을 한두곡 지정하여 진행하는 방식은 비슷했다. 차이는 코드이론이 포함 되었느냐 아니냐, 스케일에 관한 내용들 어느정도는 음악적 지식이 있어야 구매율이 있었다. 

내가 구매자라면. 우선 커리큘럼을 먼저 보겠지. 내가 몰랐던 배울만한 내용이 있나 살펴보게 될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지식들은 무료로 얼마든 얻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전문적 지식에 아무래도 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