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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한달머니7기(20.06.15~07.15)

DAY16_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by :)kmhbgvdxa 2020. 7. 1.


당신이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두가지가 생각났습니다. 서평쓰기와 음악믹싱작업.

[한달쓰기]로 [한달]3기부터 추천을 받아 참여하였습니다. 브런치를 알게 되었고 작가가 되기위해 여러번 도전을 하였습니다. 네번정도 도전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필력이 부족하다. 인풋이 없으니 아웃풋이 부족한게 당연한것이 아닐까. 제 글은 일기, 생각정리가 주 였던것 같습니다. 남들이 읽을 거리가 부족했던것이죠. 인풋을 하려면 책이 좋을테고 그래서 독서를 위해 서평을 해보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또 한가지
유튜브 채널이 있지만 현재 초기 목적과 달리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 목적은 한곡 한곡 연주와 노래를 담은 영상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화면을 분할하여 혼자 1인 밴드로 한곡을 연주하는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수학 강의의 보조 수단이 되어 수학영상만 어느새 100개가 되어 가네요. 사이드잡 성공사례 [취미편]을 조사하면서 영상편집 내용이 그렇게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제대로 홈레코딩 환경을 갖춰보자"라고 오래전부터 머리속에 있던것 같습니다.


 

- 그 일에서 사이드잡을 위해 활용 가능한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음악쪽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복합적인 작업입니다. 악기연주+보컬+레코딩+영상+믹싱프로그램 등등 기본 수준만 되어도 파생 할 수 있는 가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당장 사이드잡으로 연결시킬 만한 것을 생각한다면.. 현재 재능 판매 플랫폼에서 강좌나 외주작업? 아직 그 이상으론 떠오르진 않습니다. 

- 그 일에서 사이드잡의 가능성을 끌어내기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드잡이라 하면 수익창출로 연결시켜야 할 텐데 제 취미활동이 되어버려 소비를 더 하지 않을까 걱정아닌 걱정이 듭니다. 본업으로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전문가 적인 퀄리티까지 가능할지 그부분이 염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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