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한달서평9기(20.09.17~10.16)

DAY03_[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_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1/3)

by 휘바영감 2020. 9. 19.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1/3)

 

바빌론의 풍요는 지금 이 시대까지도 전설 처럼 전해 온다.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웠던 도시, 온갖 보물로 가득했던 도시.바빌론이 풍요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보여준 지혜 덕분이었다. 어떤 의미에서 바빌로니아는 온 국민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친 최초의 문명국이었다.

사르곤 왕은 아카드에게 부탁을 하나 하였다. 바빌론의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면서 쏟아부은 황금들이 바빌론에서 손꼽히는 부자들의 손으로 넘어갔고 바빌론의 시민들은 관개공사가 끝나자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국가의 재무를 담당하는 대신에게 의견을 물어 당시 바빌론에서 제일 가는 아카드에게 모든 시민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부탁을 하였다.

부자들은 물론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기에 그들의 돈을 뺏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올바른 정치가 아니였다. 아카드도 무일푼으로 시작을 하였고 다른 부자의 도움으로 그 자리에 오를수 있었기에 기꺼비 사르곤 왕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100여명의 우선 선발된 자들에게 매일 한가지씩 강의를 시작하였다.

 

1. 첫번째 비결 - 일단 시작하라.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일을 부의 원천이라 생각하고,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바로 현재 땀을 흘리고 있는 일에서 시작하라.

"만일 여러분의 지갑에 10개의 동전이 들어 있따면 9개만 꺼내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지갑은 금세 두툼해질 겁니다. 지갑이 안겨주는 그 묵직한 느낌이 여러분을 곧 기분좋게 해줄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까지 만족시켜줄 겁니다.

너무나 간단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우습게 생각지 마십시오! 진리는 언제나 간단하고 단순한 것입니다. 나는 내 지갑에서 10분의 9만 꺼내 쓰기 시작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 수입의 10분의 9만으로 살았지만 생활은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궁핍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돈을 훨씬 쉽게 벌 수 있었습니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쓰지 않고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돈도 쉽게 벌립니다. 그러나 지갑이 텅 비어 있는 사람에게는 황금마저도 피해서 달아납니다. "
"내 지갑에 있는 10개의 동전 중 9개만 써라!"

 

 

2. 두번째 비결 - 지출을 관리하라.

"어제 여러분의 지갑은 어땠습니까? 몇사람이나 빈 지갑이었습니까? 우리 모두가 빈 지갑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시다. 여러분 모두가 똑같은 양의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다란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에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두의 지갑이 얄팍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주 소중한 진리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욕망을 억제하지 않으면 그 불가피한 지출은 수입에 따라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불가피한 지출과 여러분의 욕구를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돈을 써서라도 충족 시키고 싶은 욕구를 토판에 적어보십시오. 그 중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과, 수입의 9할만으로도 충족시킬 수 있느 것을 신중히 골라내십시오. 선택되지 않은 것을 지워버리고 잊으십시오. 한낱 쓸데 없는 욕막이라 생각하십시오.

수입의 90퍼센트만으로 예산을 세우십시오. '수입의 1할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

예산을 짜는 목적은 지갑을 살찌우기 위한 것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을 먼저 장만하고, 그렇게 하고도 여유가 있을 떄 다른 욕망을 채우는 합리적인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예산이 여러분의 지출을 관리해줍니다.

"수입의 1할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