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2_당신은 무엇을 읽고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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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읽고 쓰나요?

- 당신은 무엇을 읽을 예정인가요?
- 당신은 무엇에 대해 쓸 예정인가요?
- 당신의 글이 어떻게 읽히기를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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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독서중이었던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를 이어가겠습니다. 쌓여있는 책들이 경제(돈)와 수학문화에 대한 것들입니다. 손이 가는 대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문득 생각해 보니 바빌론이라는 도시가 궁금해 졌습니다. 이미 읽기 시작하고나서야 궁금해 졌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고대 도시로 현재 이라크 바빌 주 힐라에 있는 유적이군요. 기원전 2300년경부터 고대 바빌로니아의 "성스러운 도시"로 가장 위대한 도시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바빌론의 공중 정원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다.

 

유대인들의 대하는 느낌도 들고 공중정원을 보며 바빌론 부자들의 모습을 마음대로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두번째 서평입니다. 첫 서평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제 글이 서평이라고 할 수 있나.. 단순히 요약하는 정도? 😅 큰 것을 기대하기보다 독서를 기록하며 다시 되새겼다는 것으로 우선 만족하려고 합니다. 사실 책을 이렇게 읽어본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수양의 자세로 30개의 글을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