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한달] 한달쓰기.
그 4기가 오늘로 마무리 되었다.
매일 꼬박꼬박 무언가를 꾸준히 해낸다는것. 다시 생각해봐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학생이 아닌 지금은 더욱 쉽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신뢰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강력한 환경설정의 힘 한달덕분에 이번 여정도 무사히 끝냈다.
30일 동안 매일 글을 썼다.
저번 3기땐 중간중간 힘들어서 노래 가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엔 그런적은 없었다.
조금은 나아진 것일까. 글쓰기가 익숙해 졌다고 할까.
당장은 가시적으로 확 띄었다고 생각친 않는다.
그러나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은 분명히 든다.
집, 직장만 반복되던 건조한 삶에
활력이 생기고, 소속감이 생기고, 연결이 생겼다.
조금씩 변화되는 나를 느낀다.
강력한 환경설정의 힘 [한달].
5기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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