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3_진행과정 중 예상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는 필수이다.

---

■ 계획단계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또는 한달간 중점적으로 해결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책 읽는 시간의 확보
  
  - 마감에 쫓기면 아무래도 글이 잘 읽히지 않는다. 나의 일과는 주로 정오 이후 시작. 강의가 시작되면 마칠때까지 중간에 쪼갤 틈이 쉽지않다. 하루를 좀더 일찍 시작하여 여유롭게 재테크 서적을 읽고 강의 후 글로 다시 마무리하며 복기 하는 방향으로 실천.
  
  
  
  
• 영상촬영
  
  - 영상촬영 테스트는 순조롭게 도전중이다. 주로 온라인 구매라 하루 이틀 배송시간이 필요하고, 언박싱 후 테스트 를 하면 문제점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대부분 한큐에 해결되지 않았다.
  
  배송된 보야(BOYA) 핀마이크 "BY-M1"를 테스트 해보았다. 저비용을 위해 유선제품을 선택했고, 6M 제품이라 길이가 충분할 줄 알았다. 6M는 맞는데 이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짧다. 카메라 최적 위치부터 칠판 앞까지, 또한 활동 반경까지 고려하니 택도 없다. 오늘은 급한대로 카메라 위치를 옮겨서 해결하였다. 길이를 연장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원격제어로 "모비즌 미러링"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무선연결에서 촬영도중 자꾸 연결이 해제된다. 무선연결시 와이파이와 LTE/3G 방식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와이파이를 포기하고 LTE/3G 방식으로 하니 끊기던 문제가 사라졌다. 물론 데이터가 소모되지만, 무제한 요금제라 괜찮다. 셀카용 블루투스 리모컨을 알아보려 했는데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되었다. 
  
  
  - 촬영 결과물을 보니 마지막 강의 타임이 될 수록 상태가 좋지 않다. 머리도 많이 헝클어져 있고 개시한 핀마이크는 선을 길게 뽑지 못해 타이트한것이 옷에 주름을 만들어 놓았다.
  
  노하우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 직접 부딪히니 자잘한 문제가 많다.
  그래도 뭐 괜찮다. 이 과정이 즐거우니.

    

---

보야(BOYA) BY-M1 유선핀마이크

---

6M 충분 할 줄 알았지만 Fail !!

---

케이블 여유가 적어 착용시 옷에 주름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