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3:05
보드복을 입고
남양주의 어느 카페에 앉아있다.
스케줄이 애매해져 집으로 들어가려다
근질거리는 역마에 새벽 드라이브를 떠났다.
새벽에도 깨어있는 사람이 많다
나빼고 다 커플이다
괜찮다
조용히 독서를 즐기다 들어가야겠다
여유
그것은 내가 만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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