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를 성장 시키는 가장 큰 손
슈퍼팬
아이돌이나 운동선수, 영화배우가 되어야만 팬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슈퍼팬을 가질 수 있다.
누구든 다른 사람에게 특별한 느낌을 선사하고, 사람들을 공통의 목표로 끌어들이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_팻 플린
팬덤 피라미드의 바닥.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비정기적 청중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사람들은 우연히 당신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웹사이트에서 링크를 눌렀거나, 구글이나 유튜브 검색으로 당신의 브랜드와 마주치게 되었거나, SNS에서 당신을 발견했거나, 입소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호기심 때문에 이 자리에 있긴 하지만 계속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다.
임무는 이 비정기적 청중, 즉 당신과 당신이 제공하는 것에 관해 방금 알게 된 이들을 피라미드의 다음 단계인 '활발한 구독자'에 속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활발한 구독자들은 블로그에서 이웃신청을 하거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당신을 팔로우 하거나, 당신의 유튜브를 구독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참여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 다시 말해 당신과 당신 브랜드에 관심이 있으며 거기에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사람들이다.
비정기적 청중을 활발한 구독자로 이동시키려면 '활성화'의 순간을 만들어야 한다. 활성화란 그들을 당신과 연결시키고 '오, 이건 뭔가 다른데? 마음에 들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인정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그들의 욕구와 불만 사항을 적절한 언어로 다루어야 한다. 또한 그들에게 가치를 전달해주면서, 구독자로 당신 곁에 머물면 어떤 것을 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한다. 다음 단게로 넘어가 계속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그들에게 아주 손쉬운 결정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1부_만나서 반갑습니다_활발한 구독자
1장
심금을 울리는 작사법
강력한 브랜드, 성공한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곧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첫 단계는 그들이 가진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너무나 자주 과소평가 되고 간과되는 두 번째 단계가 있다. 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는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당신이 사용할 노랫말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타깃 고객의 문제를 그들보다 더 정확히 정의할 수 있다면,
고객은 당신이 해법을 가지고 있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다."
_제이 에이브러햄 Jay Abraham
잠재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그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이를 들은 잠재 고객들은 이렇게 중얼거릴 것이다. "저들은 나를 알아. 저들은 나를 이해하고 있어." 이것은 잠재 고객들의 주의를 끌고자 싸우고 있는 경쟁자들과 당신을 차별화시킨다. 그들을 강력하게 유인해 낼, 제대로 된 가사를 만들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꼭 붙어 있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당신도 슈퍼팬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엇이 가사의 역할을 하게 될까? 당신이 청중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단어들이 바로 가사다. 이메일, 블로그, 동영상, 페이스북 포스팅, 연설은 물론 당신이 직접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 이것이 바로 가사가 된다. 적절한 가사를 사용하는 것은, 청중에게 당신이 그들의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로 마음을 쓰고 있음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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